연예인
엑스원은 해체. 아이즈원은 활동재개?
지나간겨울
2020. 1. 26.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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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주작논란.
사이다같은 결말없이 찝찝하게 엑스원은 주작논란
못버티고 결국엔 해체. 아이즈원은 먹금하다가
슬그머니 활동재개한단다.
둘다 주작그룹인데 왜 그런걸까?
일단 아이즈원은 ITZY와 더불어 4세대 걸그룹유망주다. 아이즈원을 뚜까패고 견제할 걸그룹이 없다.
아이즈원이 양심적으로 해체 한다하면 빠돌이+일본덕후들
난리날꺼다. 위약금이 있어 해체 못한다는 의견도
봤는데 반은 공감. 반은 비공감이다.
주작논란이 있어도 활동을 돌려
수익창출효과가 있을테니 활동을 돌리는 게 아닐까
추측한다. 수익창출효과를 기대하지 못하면
프리스틴처럼 계약기간 끝날때까지 무기한 방치시키면 개꿀아니겠음?
반대로 엑스원은 상황이 별로 안좋았다.
3세대 보이그룹이 너무 건재했고
엑스원멤팬과 그들만의 용어로 떨퀴멤팬들의
갈등이 컸다. 그리고 엑스원멤팬들 내에서도
활동을 하니마니 논란부터 주작멤을 빼고 강행해야한다. 말아야한다 갈등이 컸다.
주작논란을 덮고 갈만큼 팬덤이 크지 않았던 탓이 크다.
(물론 앨범초동수량은 놀랄만큼이지만)
한 줄 요약 : 주작이고 실력이고 팬덤만 크면
장땡이다.
해체한 게 마냥 나쁜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엑스원이 고굽척만 잘한다면 미자멤들은 정식으로
데뷔해서 인지도 쌓으면 된다. 프듀는 독이 든 성배라고 1~2년 동안은 반짝 인기를 얻어도
이미지소비가 심해져 본그룹으로 가면 막상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미자멤들이 실력이 부족해서 그렇지.
얼굴과 끼는 나쁘지 않았다고 보기엔 몇 년 뒤
정식으로 데뷔한다면 나쁘지 않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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