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들아 구원끝에 낙원은 없다.
차츰 수그러들던 코로나가 31번 환자의
극적인 활동으로 다시 코로나가 전염되기 시작했다.
필자 개인의 생각인데
31번이 서울에 올라갔을 때 그중에 있거나
신천지안에서 중국포교를 다녀온 고위급 간부가 걸렸을 거라는
추측이 된다.
어찌되었건 어디서 감염되었을까? 하고 역학조사를
하려면 저 신천지 집단을 조사해봐야하는데
지금 저 집단이 자기정체 들통날까봐
조사에 비협조적이다.
연락 끊긴 사람이 백단위던데ㅋㅋㅋㅋㅋ
참 웃음이 나온다.
너희들의 믿음을 왜 세상에 떳떳하게 공개하질 못하니!
세상모든사람들이 이상하게봐도
자기들이 탄압받는다 생각하고
지금 이순간을 고난과 역경일뿐이니 잘 헤쳐나가자며
지들끼리 다독일 모습일거 같아
참... 안쓰럽다.
쟤네들은 알까
그런 ㅂㅅ같은 믿음을 갖고 살아도
살 수 있는 이유는
정상적인 사회시스템과
정상적인 사람들이 지탱해주고 있기에 가능하다는걸.
저 신천지 교인들 명단 압수해서
인구적은 읍면리에 싹다 박아놓고
너희들의 교리대로 알아서 나으세요 ^^ 한다면
어떻게 될까. (현실실현가능성 1도 없지.. 종교탄압이라 욕먹고
국민안챙긴다고 표 떨어지겠지ㅜ)
쟤네들은 이미 교화되기 글렀다.
쟤네들만의 신념이 너무나 확고해서
죽으면 신의 곁으로 간거고
나으면 신에게 선택받았다며 강연다니겠지
(본인을 치료해준 의료진들의 노력과 정부의 헌신적인 노력은 절대로
안보이겠지)
필자가 종교쟁이들 마음을 궁예 잘하는 이유는
필자는 종교쟁이들의 1pick이었다.
살면서 모든 종교란 종교에게 다 권유받아보고
친구들 모임조차 각종교들이 다 모여있어서
신기했던 경험이 있었다.(의외로 종교쟁이들이 다른종교쟁이는
터치하지 않더라. 일반인 포교를 열심히할뿐)
필자는 종교쟁이들의 권유가 너무 빡쳐서
저들에게 설득당하지않기 위해서
그들의 교리의 허점을 찾기 위해서
모든 종교들의 교리를 공부했다.
전형적인 안티자세로 열심히 공부해본 결과
모든 종교들은 나쁜말은 하지않는다.
정상적인 종교들은 기본틀이 인애. 즉 사랑을 말한다.
아닌데요 하면 너는 종교공부를 다시해야한다.
옛성인들의 말씀을 현세대의 사람들이
자기들 멋대로 해석한 게
바로 사이비다.
하나님 아버지는 계시는데 어머니 하나님은 왜 안계실까요?
제가 메시아인데 열심히 믿고 구원잘해야 천국가요!
라고 외치는 너희들 사이비 말이야^^
살아가보면 느끼지만
방향성은 굉장히 중요하다.
본인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를 모른다면
결국엔 길을 잃어버리고만다.
사이비들아 너희들의 기본 교리가 뭐니?
천국가기위해서?
그천국을 가기위해 사람들을 포교하고
외부로부터 단절시키고
취업도 못하게하고
오로지 종교활동만 하게하는 게
너희들의 행동을 정당화 받을 수 있을까?
어떤 성인들도
현세를 내려놓고 내세를 위해 살아가라고 말한 적 없다.
니가 해석을 거지같이한거지^^
사이비 너희들은 본인이 천국가고자 하는 욕망에
타인을 도구화한 것뿐이다.
믿으면 좋잖아요? 그래 포교많이하는 사람순으로
천국가니까 니가 포교한거잖아요? ^^
이렇게 말해도 사이비는 모른다.
그러면 끝까지 가봐라.
필자는 장담하건대 지금 사이비수장들 죽으면
그밑에 2,3인자들이 메시아 자처하면서
후계자 싸움 100프로 한다에 건다.
그과정속에 사생활논란.신도 성폭행논란.
성매매논란 나오고
붕당정치 뺨치게 00파 00파 하고
나뉘게 될 것이다.
아니라고?ㅋ
종교쟁이들중에 정말 신앙심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몇명이나 있겠는가.
쟤네 사이비애들도 그렇고 종교쟁이도 그렇고
교리는 사실 관심없고
그들만의 끈끈한 네트워크와 인정받고있다는
소속감에 취해서 다니는 사람이 태반일텐데 뭘.
외면할수록 진실을 마주보지 않은 댓가는 커진다.
사이비들아
너희들 인터넷 글관리 열심히하던데
끝까지 열심히 활동하기 바란다.
너희들의 댓가가 어떤것이 올지
참 궁금하거든 ^^
뭐 열심히 하다보면
대순진리회처럼 인정받을 날도 언젠가 올 수도 있고
안그렇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