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코로나19 위기. 누군가에겐 기회.

지나간겨울 2020. 2. 2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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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난리가 났다.

새로 나타난 병인만큼

위생과 청결. 마스크를 항상 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멘트는 유행성 질병일 때 항상 듣던 말인 거 같은데..)

 

손 잘씻고 마스크 잘 끼고 

사람 많은 곳을 다니는 것을 주의한다면 

걸릴 확률을 낮출 수 있다. (감기걸리지 않는 방법과 똑같다)

 

아무리 불안감을 조성하고 

아포칼립스물의 시작이 아니냐고 난리를 쳐도

지난 사스. 메르스. 신종플루 때를 생각해보자.

 

인간은 새로운 세균. 바이러스를 만나면

어떻게든 그 바이러스를 이기는 방법을 찾아낸다.

 

너무 태평한 거 아니냐. 지금 뉴스에서 난리났고 

계속 걸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완전 큰일인거다! 

라고 말하는 분들도 분명 있을거라 생각한다.

 

위험한 상황임을 부정하지않는다.

다만 왜 코로나19가 위험한지 

왜 계속 보도되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위험하니까 보도하죠! 라고 할 수 있다.

 

본인의 음모론적인 생각이지만

"위기"라는 말 뜻을 살펴보면

위험할 때 기회가 찾아온다 이다.

 

코로나19가 위험해질수록 득 보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당장 마스크만드는 회사. 공장.

그것을 판매하는 온라인업체 및 대형마트들.

클릭수 호황일 언론들.

여야당 

이정도가 떠오른다.

 

이 위기가 누군가에게는 더없는 찬스다.

 

마스크회사들은 높은값으로 마스크를 판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고 

온라인몰과 대형마트는 사재기로 인해 호황이다.

(이 시국에 마스크를 싸게 내놓은 이마트 똑똑하다. 착한 이미지도 챙기고 

마트에 마스크 사러 온 사람들 중에서 장까지 본 사람도 있을 거고 

못산 사람들도 하다못해 라면이라도 사가지 않겠는가. 영리한 선택이었다 생각한다)

언론들은 국민들이 관심가지는 주제니

코로나19로만 기사를 내도 클릭수를 보장받을 수 있다.

 

여야당이 이 중에서 흥미롭다.

여당은 기를 쓰고 질병대처에 힘을 써

좋은 업적을 남기려 애를 쓰고 

야당은 기를 쓰고

중국에서 퍼졌는데 중국인들 계속 받아들이는

국민생각1도 없는 여당 프레임을 짜기 바쁘다.

 

그러니 여야당을 더욱 치열하게 언플을 할 수 밖에 없다.

누군가를 살리고 죽일 수 있는 더없이 좋은 명분이니까

 

코로나19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여야당의 운명이 갈릴 것이다.

코로나19 이 난관이 어떻게 해결이 될 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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