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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공무원된 걸로 보상받으려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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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utube.com/watch?feature=emb_title&time_continue=89&v=C5Pf9IquxVI

 

 

사기업도 거지 같지만 

공기업은 더 거지같은 인간들 천지다.

 

사기업에 비해 

그나마 '공정'하고 정년보장된다는 점은 

큰 장점이긴한데

 

월급은 바닷물만큼 짜고

(버티면 월급 사정 나아지긴 한다만)

초반엔 민원업무에 시달려야하고 

윗대가리들은 엄청 보수적이고 

병신스럽기 짝이 없다.

 

멀쩡하고 상식있는 사람들은

저 공직사회를 버티기 힘들 것이다.

 

숨막힐만큼 꼰대스럽고

일을 잘하기보단 튀지않고 

묻어가는 게 더 중요한 곳이니까.

 

 

정상적인 사람들은

저 안에서 갈려나가는데

 

저런 또라이는 공직사회에 입성해

물 만난 고기처럼 

꿀빠는 거 보면

주변동료들 멘탈이 걱정된다.

 

저런 병신들이 해마다 늘어날 걸

생각해보면 한숨만 나온다.

 

공무원은 직업 아닌가?

일 안해?

 

공무원하기 위해

공부하고 시험친 건

다 본인의 선택인데

 

왜 그걸 보상받으려 하는거지?

 

심지어 해야할 일 

남한테 다 떠밀고 

본인만 편하게 살겠다는 

저 이기적인 심보는 뭐지?

 

 

뒷통수 후려치고 

여유롭게 걸어나가는 모습을 보자니

 

어지간한 미친놈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상식밖의 일을 저질러놓고 

휴직으로 튄 것도 웃기고

 

감사하는 사람들은

저런 직원을 문책 안하고 

냅두는 것도 웃긴다.

 

 

저런 공무원 때문에

공무원은 철밥통 믿고 까부는 병신 이라는

인식이 지워지지 않는 것이다.

 

 

공무원 준비하는 상당수가 

공무원이 되면

자기가 지금 겪는 힘든 것들을

다 보상받을 수 있고

워라벨 누리면서 

꿀 빨아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본데

 

 

결국 월급쟁이고 직장인인데

뭘 그렇게 보상받기를 원하고

장미빛 인생이 그려질거라

생각하지?

 

 

공무원이 된다고 

모든 게 두루마리 휴지처럼

술술 풀리지 않는다.

 

공무원이 되면 

또다른 역경과 미션들이 생기는데

겸손함을 가지고

일 열심히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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