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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SM 새로운 남돌이 나오면 NCT일까 신인남돌일까? 올해나 내년 쯤에 새로운 남돌이나온다는 카더라 소식이 있다. NCT2020에서 성찬과 쇼타로를 공개한 것을 보면NCT 2기 버전으로 나오지 않을까하는 추측이 든다(탄식) 그 2기 버전이 1. NCT-U 체재인 드림 한국 멤버들+성찬,쇼타로일지2. 연습생들 추려내서 성찬+쇼타로 메인일지로 나뉘는데 1번일 경우 NCT 이름 당당하게 붙여서 나올거고. 2번일 경우면 헬파티 예상이다.WayV처럼 슬쩍 엔시티 이름 빼고그룹이름으로 나오면 성찬, 쇼타로는 NCT 멤버인데 이 그룹도 NCT 그룹이다 아니다로 예송논쟁일꺼고아이돌이 직접 중재해주기 전까지그걸로 병림픽 싸움날 꺼 생각하면 암담하다. NCT 세계를 확장시키는 건 고인물들의 세계가 더더욱 세분화되어 나뉘는 것이지.유입을 늘리는 길이 아니다. 이걸 SM이 진심.. 더보기
탈덕하라고 외치는 NCT2020 <앨범편> 엔시티의 세계관을 딱! 정의하자면'꿈'이라는 '통로'로 연결되어 '하나' or '원'이 된다 이다.이 주제를 앨범낼 때 마다 사골곰탕처럼 재탕 삼탕을 반복하며 말한다.'네오'한 세계관과 컨셉을 보여준다는 포부치고 여태 보여준 내용들을 보면 세계관의 새로운 발전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입으로는 맨날 NCT만의, 그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언가를보여준다는데 전혀 새로움을 느끼지 못한다. 이번 Make a Wish는 세련되게 잘 빠진 곡이 맞다.NCT가 외국돈 벌어보겠다고 영웅에 이어서양인들이 바라보는 오리엔탈리즘을또 한번 구현했다 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니가 원하는 소원을 말해봐 라며 아닌척 응큼하게 독촉하는 가사와 멜로디는 죄가 없다.(이 곡은 영어버전이 찐이고 활동을 위해 한국어로 순화시킨 게 아쉽.. 더보기
탈덕하라고 외치는 NCT2020 행보 <예능편> NCT에게 2020년도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주목받은 단비같은 해다. 유입도 상당히 됐고 이번 2020 앨범 판매량 수치를 봤을 때 유입효과가 크구나 라는걸 느꼈다. NCT2020 프로젝트 하겠다고 진행 잘하는 재재님 모셔와서 방송 내내 공뽑기 했을 때 부터 싸함을 느꼈다. 쟤네는 뭘 하고 싶은걸까? 라는 의문점이 점점 뭘 하고 싶은건데? 라는 불안함으로 바뀌고 엠넷에서 하는 NCT 예능을 보자니 할 말을 잃었다. 뭘 보고 입덕하라는 거고 덕질 하라는 건데?? 극초반 체육대회 편을 꾹 참고 보다가 너무너무 노잼이라 껐다. 문제점이 너무너무 많아서 열거하기도 힘들지만 너무너무 열받아서(애들 하루종일 굴렸으면서 방송분량 뽑은 게 겨우 그따위라) 열거를 해야겠다. 1. 분명 예능프로그램이라는 형태인데 이렇게 .. 더보기
주식충 입장에서 바라본 SM SM의 최고 전성기 시절을 꼽자면 2015년부터 2017년이다. (이때 나온 음악이 view, 라이언하트, 4wall, 빨간맛, 일곱번째 감각, Why, 돈세이노 등 팬덤과 대중성을 꽉 잡았던 시기랄까) 이때까지만 해도 스엠은 해외에서 뭐가 유행하는지 빨리 캐치하고 새로운 음악에 대한 도전정신이 강하구나 싶었다. 마이너할 수 있어도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한다는 점이 Sm의 강점이었는데 2018년도부터 약간 ???가 됐다. (이때나온 음악이 엔시티-터치, 레귤러,슈퍼휴먼) 초기 엔시티 컨셉은 시대를 앞서서 알수없지만 몽환적이고 세련됨이 컨셉이었다면(일곱번째 감각, 체리밤, 무한적아) 2018년도부터는 엔시티 애들이 뭐 잘못했어요? 라고 묻고싶을 만큼 터치는 샤이니나 엑소가 불렀을 법한 청량하고 사랑에 빠진.. 더보기
태용 학폭논란. 앞으로 소속사들은 루머 강경대응해야. 일반 머글들도 '태용'하면 아 학폭 걔? 라고 알았다. 엔시티 망한 이유 대라하면 항상 빠지지 않는 이유가 학폭을 끌어안고 가니까 였다. 5년 내내 질질 끌고가던 이 사건의 결말은 허무하게도 피해자에 대한 외모비하 댓글 외엔 학폭의 적극적 가담은 없었다 라는 내용이다. 이사건의 의아했던 점은 피해자, 제보자 외에는 다른 등장인물들이 등장하지 않는점이다. (학교폭력 가담자였으면 수많은 목격자가 나올거고 일진논란도 나왔어야 하는데 그런 논란이 없었다는 점이 의아했다) 제보자는 논란의 여지가 생기는 제보를 꾸준히 하는 것도 이상했고 그로인해 제보자는 무엇을 얻기 위해서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제보자가 원하는 것은 연예인 하나 말 한 마디로 가지고 노는 거였구나. 인생 망치기를 원했구나 하는 .. 더보기
요즘 눈여겨보는 NCT <예능감각2편> 유타는 마크집착광공아닌가? (드립이니 정색 ㄴㄴ)평소에는 잘 앞으로 안나오다가마크와 관련되면 나타난다. 예능적으로 크게 나선 경험은 별로 없는데가끔씩 한 마디 하는데그게 묵직하게 웃긴다. 기껏 왕이 되어서 왕게임 하는데나랑 마크가 하겠다는 ㅋㅋㅋㅋㅋ정말 유타 스러우면서도정말 골 때리는 판이었다. 마크와 정우와 친한 것 같은데다른 멤버들과의 케미도 기대된다. 마크는 평소 이미지가 어떨지 그려지는 멤버다.굉장히 바르고 착하고 깍뜻할 멤버다.그래서 멤버들이 마크에게 딜을 넣으면마크는 어쩔 줄 몰라하며이 토크 포기할래요 ㅠㅠ 하는데너무 귀여우면서 마크다운 선택이다 싶다. 마크 성정에 누군가에게 짓궂게 장난칠 스타일은아니다. (그런 마크가 해찬을 봤을 땐 얼마나 기겁을 했을까 ㅋㅋㅋ그래도 해찬을 이해하고 재밌어하.. 더보기
요즘 눈여겨 보는 NCT <예능감각편> 불과 얼마전까지 뜰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회초리질 했지만최근 NCT 자체예능과 방송예능을 어느정도 둘러보니잘하면 뜰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든다.(글 적은 지 얼마나 됐다고 말을 뒤집느냐고 한다면... 사죄한다) 예능감각이 있다고 100% 뜨는 것은 아니지만재미가 있어야 한 번 더 보고영업을 하지 않겠는가. 미친유잼! 이정도는 아니지만멤버가 많고 그중에서 mc롤, 딜러롤, 탱커롤이 적절히분배되어 있어 예능감각만 생기면포텐 터질 가능성이 높은 그룹이라 생각한다. 글 열심히 써야지! 했음에도 글주제가 안떠올랐는데나에게 영감을 준 재현b재현 캐해는 쉽지 않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말수적고 느릿느릿. 엉뚱하게 혼자 다른지점에서 갑자기 웃음이 터진다.좀 4차원적이네 싶은데다정하고? 아무튼 굉장히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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