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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주식충 입장에서 바라본 빅히트 빅히트 상장이 코앞인 시점에빅히트의 주가가 오를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 케이팝 잡덕인 내가 봤을 땐방탄이 군대가기 직전까지는 오름세를 펼칠 것은유력하나 방탄이 군대를 가면 빅히트의 적정가격을 찾아갈 느낌이다. 지금시점의 방탄은 누가봐도 천상계 of 천상계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건 자명하나이게 온전히 빅히트의 기획력에서 나온거냐 라고 묻는다면 단연코 아니다. 이건 아미도 알고 빅히트소속사도 알고방시혁대표님도 아실 것이다. 좋은 시점에 운이 때마침 들어왔고 멤버들은 항상 준비가 되어있었기에그 운을 알차게 잘 받아먹었다. 방탄의 능력이 대단한 점도 있지만SNS와 자체컨텐츠 라는 돌파구가 시대에 잘 들어맞은 영향도 크다고 본다. 이러니 사람들은 빅히트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하는 것이다. 빅히트는 방탄같은 그룹 다시.. 더보기
서바이벌 아이랜드. 200억은 어디에 쓴건가 이거 기획한 사람들 싹 다 숙청당했다던데 방송보니 나였어도 열받아서 다 잘라버렸을 거라 생각했다. 200억이 어디 개이름도 아니고 드라마로 치면 김은숙 작가님처럼 S급 작가가 쓴 스토리에 SS급 남여 주연 섭외한 정도로 비유할 수 있다. 투자금액만 보면 망하는 게 더 어렵겠다 싶은데 그 어려운 걸 해낼 줄이야. 숙소와 프로듀서들 캐스팅에 몰빵시켰는지 연습생풀이 상당히 매우 별로다. 보컬,댄스,비주얼로 보면 보컬은 누구지. 댄스는 누구지 하고 명확히 떠오르지 않는다. (댄스로는 케이와 니키라는데 솔직히 저 프로그램 안이니 탑 먹지. 다른 아이돌과 비교하면 좋게 평가하면 리드댄서, 아니면 서브댄서 정도다) 서바이벌 보는 사람들은 잘하는 애들끼리 붙어서 서로 독기 뿜어내고 무대 찢어버리는 거 보려고 시청하는건.. 더보기
방탄소년단 신곡 "ON" 미쳤다는 말밖에 https://youtu.be/gwMa6gpoE9I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은 딱예전 빅뱅이 "Fantastic Baby" 들고 나왔을 때의 충격과 신선함이다.어디 그런 약쟁이들과 월드스타 방탄을 비교합니까!하고 화내시는 분들 있을거라 예상한다.하지만 10년 전 빅뱅을 아는분들은 이 느낌을 알거라 생각한다.전혀 대중적이지 않은 느낌의 곡과 가사로 나왔는데 그게 대중에게 먹힌다. 듣자마자 아 이거 방탄곡이네 하면서 믿고듣는 대중들이 생긴 느낌이다. 이번 ON은 정말 충격적이다.도입부부터 끝까지 버릴 구간이 없다. 도입부 초반 뷔의 표정이 인상적. 어떻게해야 저런 표정이 자연스럽게 나올까 끼가 대단하다. 어떤파트를 줘도 자기껄로 소화하는 능력이 대단함을 새삼 느낀다. 이곡은 팝적인 세련됨이 줄줄 흐른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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