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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김지영

숙명여대 트렌스젠더. 페미니즘의 미래는? "숙명여대 트렌스젠더 입학 포기" 숙명여대 학생들의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나 정치질 더럽게 못하네 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슬슬 페미니즘이라는 것에 관심받는 시기에 숙명여대가 찬물 뿌리는 짓을 한거다. 정치인은 물론 각종 시민단체 및 인권단체에서 뭐로 보겠는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혐오와 차별하지 말라고 사회적 약자인 척 하더니 트렌스젠더라는 약자에게 너는 중성화한 남성이지. 여성이 아니다. 여성의 틀에 들어오지마라 라고 차별한 것이다. 숙명여대 나름의 이유는 있다. 해외에서 트렌스젠더를 인정해줬더니 여성의 파이를 뺏어가더라. 그들이 생각하는 여성성은 무엇인가. 가슴있고 치마두르고 화장하면 여성인가? 여성은 여성이라는 틀을 깨려하는데 트렌스젠더들은 여성이라는 틀을 더욱 강화시키려 하는 것인가 하는.. 더보기
로맨스는 여자인생에 도움되지 않는다. 필자 개인의 생각이지만 여자는 사랑을 하기 위해 살아가고 남자는 성취를 하기 위해 살아간다고 느낀다. 여자들이 주로 소비하는 문화의 특징을 보면 로맨스다. 로맨스물의 특징을 보면 세상에 둘도 없는 천생연분에 운명적이고 헌신적 사랑을 그린다. 방송매체에서 사랑을 숭고한 것으로 표현하니 많은 여자들은 사랑이란 그런 것이라 생각한다. 반면 남성들에게 인기있는 문화 특징을 어떨까? 판타지.무협쪽이며 남성향 로맨스도 가끔 인기를 끄는데 스토리의 특징은 주인공이 먼치킨이거나 평범한 인물이 시련을 통해 각성해가며, 악당들을 물리치는 내용이다. 거기에 뿌려지는 로맨스는 주로 가냘픈 청순한 여자(몸매는 항상 좋아야한다) 가 주인공에게 반해 따라다니는 내용이다. 여자들은 사랑에 빠지는 이유와 과정이 중요하다. 여성향 작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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