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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드라마 기점으로
역량이 향상된 게 느껴진다.
아마겟돈과 슈퍼노바가 잘됐는데
과연 그 다음작은 어떨까 싶었는데
더 향상될 수 있구나 하는
감탄만 나온다.
퍼포먼스 디렉팅이 아마겟돈 때부터 바뀐 느낌인데
드라마땐 화려하고 여성스러움이 느껴졌다면
아마겟돈 때부터는
절제된 안무와 심플한 안무지만 질감표현이 더 강조된
느낌이다.
후렴구 뒷목잡는 안무는
보자마자 라치카? 했는데
역시나 라치카였다.
케라라케.
단순하면서도 시선이 확 가고
포인트가 되는 안무였다.
노래만 보면 후크송에 가깝고
후렴구 반복이 강조되는 노래인데
무서운건
어떻게 이만큼 절제를 할 수 있을까
진짜 과감한 시도다 라는 생각과
이만큼 덜어내고 절제하면서도
보는 청자에게 지루함을 안 주고
세련되고 힙한 느낌을 주는게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다.
아마겟돈과 슈퍼노바는 뽐내는 쇠맛이라면
위플래시는 내적 흥을 유발시키는 쇠맛이다.
총평. : 세련되고 힙한 후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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