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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눈살 찌푸려질만큼
돈벌에 미쳐 중국 PPL을 노골적으로 하는
드라마들을 보면 기가 찬다.
돈 더 준다니 좋겠지.
돈 몇푼에 매국노질 할꺼면
욕 먹는 거 무섭고
아프다고 광광 거리지 말길.
실제인물을 각색하여
판타지로 재구성했습니다 라는
개소리 변명을 지껄이는데
위인들을 우습게 만들고
이미지를 폄하시키는 행동을
누가 창작의 자유라고
지껄이는거지??
꼭 예에에술 좆도 못하는 것들이
예에에에술. 창작의 고통. 자유
운운하면서
비난을 멈춰달라고
운운한다 ^^
지가 싸지르는 글들은 창작의 자유고
남이 싸지르는 말은 악플 이라고
칭하는 게 웃긴다.
비교적 인지도 없는
철종을 각색했을 때
재밌다. 웃기다 반응에 힘입어
이제 인지도 있는
위인들도 자신있게 건드렸나본데
단단히 착각했다.
역사 깊게 공부해본 적 없어도
조선초기 왕들의
업적이 대단한 건 다들 알고 있고
매체에서 자주 다뤘다.
그렇기에 대중들이
생각하는 각 왕들의 이미지가
뚜렷하고
그 왕들의 치세는
그 누구도 깔 수 없다.
대중들도 조선 초기 왕들을 다 아는데
역사에 빠삭한 역사러들이나
사극덕후들이
이걸 보고
가만히 있을거라 생각했는가?
광고 다 짤리고나서야
재미를 위해. 새로운 해석(관점)을
표현하기 위해 욕심부렸다.
사극드라마를 찍을 땐 역사적 지식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식이 짧아 생긴 실수다
라고 짖어대지 말고
빨리 종영했으면 좋겠다
나날이 갈수록
사람들이 멍청해져서
기승전결 제대로 못 지키고
개연성 개나 줘버려도
주인공들이 사이다 발언 날리면
좋아라 하고
근본없이 웃기기만 하면
뭐든지 ㅇㅋ 하고
넘어가는 세상이 되어
답답하다.
(사극드라마에서 호르몬 이라는 외래어를 써도
무근본이라고 아무도 지적 안하고
재밌고 웃기다는 거 보면
가슴이 답답하다)
더욱 고통스러운건
지들이 하는 일이
예에술을 표현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게 눈에 보여서
괴롭다.
돈 더 준다고
슬쩍슬쩍 중국 묻히는
매국노 작가님들.
니들은요.
예술을 하는 게 아니라
상업활동을 하는거예요.
그것도 대가리 멍청하게 굴려가면서.
얼마나 자기 작품에
자신이 없으면
스폰서. 광고사 눈치 봐가면서
매국노짓 하는 걸
당당하게 하실까요?
드라마보면
내용도 별 좆도 없어요.
그냥 흔하디 흔한
판타지고
로맨스물이고
작가가 무슨 의도를
주려는건지 모르겠고(당연히 근본없으니까)
대가리 텅텅 빈 애들이나
좋아할법한
근본없는 개그만 있고
드라마 종영되면
스쳐지나서
아무도 기억안할 흔해빠진
드라마인데
돈 더 벌자고
매국노 짓 하시고
아이고 추하셔라 ㅜㅜ
글빨없고
재미도 없으면
글접고 딴 일 하세요 제발.
수신료 아깝잖아요.
니들 개쓰레기 글
가지고 연기하는
배우도 불쌍하고
그거 시청해야만 하는
시청자들은 더 불쌍해요.
예술 1도 모르는 것들이
꼭 자기는 예술하고 있다고
광광거리는
한 마리의 병신짓을
꼭 시청자가 봐야 하나요?
이런 매국노 작가들은
자기가 돈 몇푼에 미쳐서
매국노짓 했다고
죽어도 인정 안해요.
자기는 예술했다고 믿어요
그러니까
작가가 나서서
창작의 의도를 설명하고
아니라고 해명하는 병신같은 짓을 한다.
그점에서 이미
예술을 하는 게 아니고
작가도 아니다.
자기가 작가고
예술하는 거였으면
관람자의 해석을 오롯이 들어야 한다.
관람자에게 그 의도 아니라고 하는 건
예술을 한 게 아니라
정답이 정해진 시험지를 들고
관람자에게 이게 정답이라고
윽박지르는 태도다.
우리 매국작가님
또 인터뷰 진행하고
사과문 쓰시겠죠??
본인이 의도한 게 아니지만
논란의 여지가 되어
유감이라고 하면서요?
매국드라마에 출연하신
배우님들
지금 논란에 가만히 숨죽이고 계시는데
머리 나쁜 게
꼭 이런데서 티가 나요.
갑분 중국PPL이라 하면
어떻게 쉴드받겠지만
시놉받고 이런 매국주제인 걸 알면서도
재밌다는 이유로
매국노짓 당당하게 하는 건
지능낮은거예요.
생각도 짧고
돈만 생각하는 천박한 사람들이
무슨 예술을 한다고
당당하게 예술한다고
짖어대는지 모르겠다.
니들은 작가도 아니고
배우도 아니다.
그냥 영리목적으로 하는
글 받아쓰기.
행동 따라하는 사람들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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