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인

요즘 눈여겨보는 NCT <예능감각2편>

반응형

 

유타

 

유타는 마크집착광공아닌가? (드립이니 정색 ㄴㄴ)

평소에는 잘 앞으로 안나오다가

마크와 관련되면 나타난다.

 

예능적으로 크게 나선 경험은 별로 없는데

가끔씩 한 마디 하는데

그게 묵직하게 웃긴다.

 

기껏 왕이 되어서 왕게임 하는데

나랑 마크가 하겠다는 ㅋㅋㅋㅋㅋ

정말 유타 스러우면서도

정말 골 때리는 판이었다.

 

마크와 정우와 친한 것 같은데

다른 멤버들과의 케미도 기대된다.

 

 

마크

 

마크는 평소 이미지가 어떨지 그려지는 멤버다.

굉장히 바르고 착하고 깍뜻할 멤버다.

그래서 멤버들이 마크에게 딜을 넣으면

마크는 어쩔 줄 몰라하며

이 토크 포기할래요 ㅠㅠ 하는데

너무 귀여우면서 마크다운 선택이다 싶다.

 

마크 성정에 누군가에게 짓궂게 장난칠 스타일은

아니다. (그런 마크가 해찬을 봤을 땐 얼마나 기겁을 했을까 ㅋㅋㅋ

그래도 해찬을 이해하고 재밌어하는 것도 마크답다)

 

마크도 확신의 탱커형이다.

마크몰이 당하면

말을 잊고 ㅇㅁㅇ!! 하는 애옹이 표정도 귀엽고

웃는것도 귀엽다.

 

이멤버는 예능보다는

자신의 진중함을 나타낼 프로그램이 좋다.

 

 

태용

 

태용은 예능멤이 아니다..

특히 방송예능할 땐 멘트가 너무 없다.

멤버들과 or 팬들과 꽁냥꽁냥할 때

풀려서 냥냥냥할 멤버다.

 

한 번 브이앱을 봤는데

팬들의 질문에 피드백도 잘하고

말을 청산유수!처럼 해서 놀랐다.

 

혼자 있거나 자기 토크를
잘받아주는 멤버가 있을때

멘트가 편하게 나오는 멤버인듯 싶다.

 

다같이 있을 땐 리더고

자기가 나서기보다는 멤버들 뒤에 서있으려는

느낌이 강하다.

 

예능에서 멘트 씹히는 멤버 있으면

챙겨주는 모습이 좋았다.

 

조금이라도 다른멤버가 시무룩하면

기운 북돋아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예능보다는 개인 브이앱에 강점이 있는 멤버

 

 

태일

 

방송에서 조용한 멤버 222

동생들의 최애픽인데(특히 해찬)

그 이유 우리도 알면 안될까 ㅠㅠ

 

멤버들의 멘트를 잘 받아주고

멤버들을 잘 띄워주는 듯 하다.

 

멤버들과의 캐미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멤버.

조용한 멤버라 태일 개인은

어떤 사람인지 재현보다 더 모르겠다.

 

 

쟈니

 

 

쟈니도... 쿨하고 스윗한 시카고 남자라는 이미지 외에는

예능적으로 잘 모르겠다.

 

해외 프로모션 돌 때

영어도 잘하고

경쾌하게 설명 잘한다.

 

쟈니가 mc롤을 은근 소화잘하는데

mc롤을 많이 못보는 게 아쉽다.

 

궁예지만 쟈니가 판을 셋팅하고

밖에서 관람하며

멤버들에게 떡밥 하나씩 던지면

재현, 도영 멤버들이 하나씩 추리해가고

해찬, 정우가 개그 터트려주면

좋은 그림이 나올 것 같다.

 

판 밖을 관람하는 mc, 해설을 잘할 느낌이다.

 

뜰 수 있을까 하는 나의 망언을 줍기 위해

NCT가  대중적으로 뜨기를 기원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