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로나로 인해
타격입은 곳 중 하나가
바로 걸그룹이다.
4~7년차 중에 애매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회사에서도 투자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시기인데
코로나로 인해 그 기회마저
사라져 안타깝다.
글쓴이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내년도에 해체하리라 추측하는 걸그룹들을
말해보겠다.
사장의 개똥같은 네이밍센스+ 조화로움 1도 없는 멤버 +
이그룹의 정체성이 무엇인가 하는 요상함이
합쳐져
활동할수록 팬들이 떨어져 나가는
신박한 상황이 벌어졌다.
글쓴이가 봤을 땐 이그룹은
세련된 냉미녀상+ 보컬이 강점인데
흔한 발랄한 댄스걸그룹 노선을 잡아서
의아했다.
여자 비투비노선을 잡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마지막 활동곡은 구구단이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던데
본인만의 강점을 끝까지 몰랐던 것 같아
아쉽다.
(하긴 본인들도 이렇다할 성과는 내야되지.
요즘 유행하는 걸로 or 파격적인 변신이
필요하다 생각했으니 그런 컨셉을 골랐을 거라 생각한다)
올해 한 번도 활동이 없고
cj는 젤리피쉬 손 뗐다고 했으니
신인남그룹 베리베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내년에 해체소식이 들려올 확률이 다분하다.
라붐 회사가 은근히 괜찮은 회사였던 듯하다.
중소기업인데도 불구하고
최근까지도 좋은 퀄리티에 음악에+코디
그리고 꾸준히 앨범을 내줬지 않은가.
아쉬운건 조급함으로 인해
왜 편법에 가까운 사재기를 했는가이다.
이 선택을 하지 않았더라면
언젠가 오마이걸처럼 대중들에게
곡으로 인정받는 날이 왔을텐데
조급한 선택으로 인해
좋은곡 내고도 욕먹은 결과만 얻은 것이다.
물론 멤버들이 아이돌상보다는 배우상에 가깝고
아이돌스러운 매력은 크지않아
크는데 한계가 있었겠지만
곡이 좋아서 나름 빛 볼 수 있었는데
아쉽다.
다이아하면
정채연과 아이들 느낌이다.
이건 기획사가 채연만 미는 탓도 있지만
채연의 스타성을 따라가는 멤버가 없는 탓도 있다.
한멤버를 밀어도
나머지 멤버들도 스타성이 있으면
유입이 되고 그룹인기가 올라간다.
그게 안되면 00과 아이들이 될 수 밖에
이번에 5인조로 활동한다는데
정말 이를 물고 활동해야 한다.
이번이 다이아의 마지막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이번활동조차 부진하면
채연이만 재계약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다 계약종료할
확률이 높다.(그 사장님이라면)
이번 프듀 주작사건이 밝혀져
이 그룹도 간당간당하다.
활동 강행하기엔 이그룹이 그동안 성적이
괜찮았던 편이 아니었고
스타성이 있는 멤들이 없어
기합 빡 준 4세대 걸그룹들이
나오는데
프로미스나인만의 강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올해 활동할 지 모르겠지만
노래면 노래. 퍼포먼스면 퍼포먼스
이런식으로 눈에 띄게 나왔으면 좋겠다.
(노래할 때 소리를 예쁘게 내려는 걸
내려놨으면 좋겠다.
댄스에 강점인 멤버가 3명 정도인듯 한데
밀꺼면 확실히 눈에 띄게 밀어줘라)
러블리즈도 재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듯 싶은데
유입은 없고 고인물파티에
려블리즈가 항상 고집하는 청순아련 컨셉이
대중들은 신선함을 느끼지 못한다.
러블리즈도 지친 느낌이 강해보여
전부다 계약종료는 아닐 거 같고
멤버 한 두명 빠진 채로 활동하거나
케이나 수정이만 울림에 남아서 솔로가수할 느낌이다.
위에 서술한 그룹보다는 나은 상황이지만
오래갈 만한 강점이 없다.
한동안 글을 올리지 않았는데도
찾아와주셔 감사합니다.
이런 변두리 블로거에 글을 올리지 않아도
들어와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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