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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NCT127 뜰 수 있을지 아리송한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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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SM은 콧대 세고 대중성 따지기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에

아이돌 너희들 이 컨셉에 맞춰서 해봐

라는 느낌이 강한 곳이다. (어디든 그렇지만 유독 심하다 느껴진다)

 

SM의 실험적이고 돈을 있는힘껏 넣은 느낌을

좋아하지만 

 

NCT의 네오함은 정말..

초반엔 이해하기 힘들었다

 

SM의 고집이 언제까지 먹힐지

글쓴이는 잘 모르겠다.

 

엔터쪽 위상도 갈수록 떨어지고 있고 

유입은 없고 파이 나눠먹기가

뻔한 판이다.

 

걸그룹은 JYP가 꽉 잡고 있고 

보이그룹은 방탄이 넘사벽이다.

 

더이상 SM이 1인자가 아니다.

 

방탄이 군대가면 본격적으로 

4세대판이 깔릴텐데

 

올해 대중들에게 슬슬 반응이 와야하는 때이다.

 

내년에도 새로운 그룹들이 나올거고 

NCT도 벌써 5,6년차 중견그룹이다.

 

올해 한 번 한 번의 활동이 

중요한데

영웅 때 잘했으면서 

왜 펀치로 ??인 상태로 다시 회귀하는가.

 

지금 NCT127 미래가 아슬아슬하다.

최대한 빨리 떠야 차세대 그룹들이 수월하게

나오고 

차세대 그룹들이 나와도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안되는데

 

NCT도 한번쯤 대중성 잡은 

노래로 나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반대로 드림은 적당히 대중성 갖춰나와서 

차근차근 뜬다는 느낌이 강하다.

멤버들도 전부 잘 보이고

밀어주면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 같은데

아쉽다.(127이 먼저 떠야하는 게 맞지만 

드림에만 속한 멤들이 지금 20, 21살일텐데

제일 리즈인 시절에 활동 한 두 번 하는 건 

아쉽다 생각한다)

 

거지같은 로테이션 체제로 

팬은 팬대로 안붙고

올팬이 뭐야. 악개들만 늘고 

127과 드림팬들끼리 싸우고 

 

현상황만 봤을 때 

127도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부디 SM이 로테이션 체제를 버리고

쓸데없는 심오함도 버리고 

쓸데없이 힘들고 위험한 안무도 버려주길 바란다.

 

대중성도 챙길 줄 알면서 

왜 네오함으로만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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