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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SM 새로운 남돌이 나오면 NCT일까 신인남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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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 쇼타로

 

올해나 내년 쯤에 새로운 남돌이

나온다는 카더라 소식이 있다.

 

NCT2020에서 성찬과 쇼타로를 

공개한 것을 보면

NCT 2기 버전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든다(탄식)

 

그 2기 버전이 

1. NCT-U 체재인 드림 한국 멤버들+

성찬,쇼타로일지

2. 연습생들 추려내서 성찬+쇼타로 메인일지

로 나뉘는데

 

1번일 경우 NCT 이름 당당하게 붙여서 

나올거고.

 

2번일 경우면 헬파티 예상이다.

WayV처럼 슬쩍 엔시티 이름 빼고

그룹이름으로 나오면 

성찬, 쇼타로는 NCT 멤버인데

 

이 그룹도 NCT 그룹이다 아니다로 

예송논쟁일꺼고

아이돌이 직접 중재해주기 전까지

그걸로 병림픽 싸움날 꺼 

생각하면 암담하다.

 

NCT 세계를 확장시키는 건 

고인물들의 세계가 

더더욱 세분화되어 나뉘는 것이지.

유입을 늘리는 길이 아니다.

 

이걸 SM이 진심으로 알기를 바란다.

NCT가 반응 미지근한 이유를 

단순히 방엑셉 인기가 

너무 넘사벽이라 

파이 뺏어먹기 실패로 귀결시킨다면

그건 미친짓이다.

 

니가 좋아하는 취향들을 다 모아놨어.

골라봐ㅎㅎ 하는 컨셉은 좋다.

 

하지만 그 컨셉 때문에 

NCT 전체를 좋아하는 단체팬보다 

NCT '최애'를 좋아하는 개인팬들이

많아질 수 밖에 없고 

 

그러니 심심하면 NCT 인기순 하며 

줄세우기를 시전한다.

 

치고올라오는 멤버가 생기면 

인기 높은 멤버 팬들은 견제하고 되고 

 

병크가 생기면 

내 집 식구 감싸주기보단

손절 or 내 최애만 아니면 상관없다 

라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내부에서는 당연한 분위기가 

외부에서 바라봤을 땐

 

저 팀은 1년 365일이 

서바이벌이고 프로듀스네? 

병크는 왜 이렇게 많고 

멤버도 왜 이렇게 많아? 

하며 백스텝을 밟게 된다.

 

NCT가 2020년에 

앨범 낼 때마다 

100만장을 가뿐히 넘겼다.

밀리언셀러다 하고 언플해도 

 

NCT팬뿐만 아니라 모든 팬들이

앨범 인플레이션에 동참하는 분위기고 

 

내 최애 사진을 모으기 위한

가챠돌리기를 열심히 한거다.

 

 

지금 당장 앨범 잘 팔리고 

인기있다고 이 체재 그대로 안고간다면 

딱 AKB48행이다.

 

이 체재를 포기하든지.

보완점을 마련해서 나오지 않는다면

악개들만이 판치게 될 것이다.

지금 문제점을 알고
과감하게 NCT체재를 버리고
신인 남돌을 런칭하면 (희망사항)
NCT 팬들인 시즈니의 원망이
어마어마하겠지만

생기있고 열정넘치는 어린 아이돌들이
쏟아져나오는데
경쟁에서 뒤쳐지지는 않을 것이다.





 

ps. 지금 현드림 멤버 고정은 포기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드림의 홀대는 어디까지일지 궁금하다.

 

빛 볼 수 있었던 드림은

GO 때부터 아슬아슬하다 

BOOM 때부터 정체성을 잃어버린

비정규직이 되었다.

지금의 드림은 그저 좋은 ATM1, 지갑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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